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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E#0039 인문학자 고미숙 "살기 위해선 읽어야 해요." (진중권, <중앙일보>, 2015)

Photo by  Janko Ferlič  on  Unsplash

얼마전 『나의 운명 사용설명서』라는 책을 읽었다. 그 책의 저자인 고미숙 작가님의 인터뷰. 참고로 『나의 운명 사용설명서』의 요지는 두가지 이다. '청소를 잘 하고 시간약속에 잘 맞춰라'.

그가 어떻게 역학에 흥미를 갖게 되었는지와 현재의 결혼관에 대해서 나온다. 
연암 선생을 좋아하신다고 하는데, 『낭송 열하일기』『열하일기, 웃음과 역설의 유쾌한 시공간』『세계 최고의 여행기 열하일기』등이 궁금해진다. 

 

 

출처: 

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17198218

 

고미숙, 백수로 살고픈 인문학자

[여성중앙] 진중권의 여자 오디세이- 요즘 제일 잘나가는 인문학자 고미숙을 만났다.요즘 제일 잘나가는 인문학자 고미숙에게 ‘주부라서’ ‘백수라서’ ‘학교를 안 다녀서’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. 지성의 문턱이 사라진 이 시대에 제 삶에 대한 탐구는 절박한 생존의 토대. 그녀는 살기 위해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

news.joins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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